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일맥원 어린이들을 초대해 예술 작품 관람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7일 진행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2017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일맥원에 사내 경매 수익금 기부, 햄버거 나누기, 케이크 만들기 수업,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며 호텔이 속한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이하 IHG)의 환경 보호·사회적 가치 창출·투명한 의사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내일을 향한 여정(Journey to Tomorrow)’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철 총지배인을 포함한 호텔 임직원 및 일맥원 관계자 12명과 일맥원 어린이 8명이 참석했다.

초대된 어린이들은 호텔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국내 현대 미술 대표 작가와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미술관급 아트 컬렉션을 관람하여 문화 체험 시간을 보낸 후 호텔 뷔페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즐겼고, 호텔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에게 유모차와 장난감을 선물하였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강영철 총지배인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사람(고객과 직원), 탄소 및 에너지, 폐기물, 물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호텔의 EGS경영 비전과 목표를 충실히 이행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선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